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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24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라 _ 아인슈타인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라 _ 아인슈타인


1899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 재학 중이던 아인슈타인의 지도교수는 수학자 헤르만 민코프스키였다. 아인슈타인의 뛰어난 두뇌를 아꼈던 지도교수는 이 수제자와 과학, 철학, 인생 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다.

어느 날 아인슈타인이 민코프교수에게 “과학 분야에서 길이 족적을 남기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라고 물었다. 매우 어려운 질문이라 생각한 교수는 생각해보고 답을 주겠다고 했다.


사흘 후에 민코프스키는 아인슈타인을 건축 현장에 데리고 가서 방금 전에 시멘트를 바른 곳을 걷게 했다. 그 모습을 본 인부들이 소리를 지르자 아인슈타인은 정신이 번쩍들어 "선생님, 왜 저에게 "잘못된 길"을 걷게 하셨죠?"라고 물었다.

"그래, 바로 그거야!" 민코프교수는 화가 난 인부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진지하게 설명했다.


"자네도 봤지? 아직 굳지 않은 시멘트 위를 걸어야만 발자국을 남길 수 있어. 오래된 길은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갔고, 발자국도 무수히 많아. 자네는 그런 길에 발자국을 남길 수 없지." 


여기까지 들은 아인슈타인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날 이후로 아인슈타인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한 것은 창조성과 개척정신이었다.

학교를 졸업한 후 몇 년 동안 아인슈타인은 틈나는 대로 물리학의 세 가지 주제에 몰두하여 뉴톤 역학에 도전하는 이론을 내놓았다. 스물여섯이라는 젊은 나이에 그는 상대성이론을 발표하여 물리학의 신기원을 이룩했고, 계속해서 과학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장쓰안 저 '평상심' 중에서]





 <다른 사람을 따라가는 사람은 그들보다 더 멀리 나아갈 수 없다.
홀로 가는 사람만이 누구도 가보지 않은 곳에 이를 수 있다>

Posted by 허성원 변리사